[일본여행4] 북큐슈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3 - 후쿠오카 덴진거리와 하카타역의 밤풍경(IMS 이무즈, 덴진지하상가, 도큐핸즈, 한큐백화점, JR 하카타시티)

후쿠오카 안내책자를 보니 덴진의 이무즈빌딩에 자동차 전시장이 있다고 해서 이곳을 먼저 찾았다. 책자에는 도요타, 닛산, 미쯔비시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닛산의 차밖에 없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사진은 많이 찍었다. IMS는 Inter Media Station의 약자이다. 왠지 멋진 스포츠카들이 전시되어 있을 것 같았는데 그보단 전기자동차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여기서 자동차 사진을 찍으니 예전에 도쿄 오다이바의 메가웹에서 도요타 자동차들을 구경했던 생각이 났다. 여행은 추억 속에 또 추억을 낳는다.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닛산의 리프(Leaf)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 Zero Emission이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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