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치고 낚시하기 좋은 지세포 방파제

지세포 폐양식장에 낚시를 간다고6시에 일어났는데 비가 부슬부슬...낚시터가 건너다 보이는 조선해양문화관 옆 편의점에서 동료들과 모닝커피를 마시면서낚시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을 합니다.일단 지세포 방파제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여길 봐도 캠핑카...저길 봐도 캠핑 텐트...주차장 주위에 텐트를 치면주차비 포함하여 만원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텐트치고 바로 옆에서 낚시를 던질 수 있습니다.미래의 강태공.비를 피하기 위한 노란 비니루...캠핑을 문의 할 수 있는 주차관리사무소.편의 시설.배모양을 본 뜬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바로 근처에 있는 지세포 낚시공원.안개 속에 펼쳐지는주위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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