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 친구 이웃사촌 모두 모여 가조도로 낚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신교마을에서 계도로 넘어가는 길가에 차가 많이 대여 있고 물놀이를 즐기는게 보입니다. 원투낚시 두 대를 펼치신 조사님. 저녘 쯤에는 저 팔뚝이 삶은 게처럼 빨갛게 변했더라는... 여자분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남자들은 낚시를 하였습니다. 생활낚시를 즐기는 저와 동생의 대는 잠잠하기만 한데... 객꾼으로 따라 온 분들의 원투낚시에 쥐놀래미 용치놀래기 보리멸 등이 심심찮게 올라 옵니다. 대형 쥐놀래미와 일반 놀래미가 일타쌍피로 걸려 올라 왔습니다. 집에 갈 시간이 가까와지자 우리의 주방장(?)님께서 놀라운 솜씨로 즉즉석회를 뜨기 시작합니다. 준..........
형제 자매 친구 모여 가조도 낚시 나들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형제 자매 친구 모여 가조도 낚시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