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의 명소 팔랑포 방파제 현재상황

작년 갈치낚시하던 추억이 생각나서 명소 중의 하나인 팔랑포 방파제에 가 보았습니다. 먼저 옥포해전 기념공원입니다. 보시다시피 을씨년스럽습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원이 밤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놔서 공원과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옥포에서 운동삼아 걸어 온 사람들만 몇 명 보입니다. 팔랑포 방파제 입구쪽에 내려가 보았습니다. 철조망이 약간 변경되어 있지만 자물쇠는 그대로 꽁꽁 채워져 있습니다. 경남도지사 명의의 출입통제문이 걸려 있습니다. 경남도내의 모든 방파제가 막혀 있다면 출입통제에 수긍을 하겠지만 팔랑포와 느태만 막혀 있는 걸 보면 옥포대첩 기념공원측에서 자기들의 관리 편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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