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 날 낚시 방랑기


설 다음 날 낚시 방랑기

까치설 설 그리고 오늘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형님 한 분이 낚시를 온대서 성포에서 만납니다. 도다리 낚시로 유명한 성포답게 벌써 조사님들이 몇 몇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조도로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 먼저 논골에 가 봅니다. 도다리와 보리멸이 심심찮게 나오던 곳인데 오늘은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소식이 없으면 자리를 빼라는 중국에 있는 동생의 권유를 받아 들여 짐을 정리한 후 신교방파제로 갑니다만... 여기서도 물고기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먼데서 오신 형님께 면목이 없어서 또 짐을 정리하여... 학동 용바우로 자리를 옮깁니다. 제법 유명한 낚시포인트입니다.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시원하게 펼쳐진 학동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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