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도에서 하루를 보내다


가조도에서 하루를 보내다

바람이 조금 분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가조도로 낚시를 떠납니다. 도다리낚시의 성지 성포에 들러 지렁이를 한 통 산 후 가조도 다리 아래로 갑니다. 먼저 오신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낙조 전망이 좋다는 효시공원 카페. 바람도 불고 낚시도 안되고 먼저 오신 분들도 하나 둘 자리를 뜹니다. 요트 2대가 정박되어 있습니다. 해녀 아지매들을 구경하고... 편의점에서 낚시용품과 미끼도 파나본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다리 아래를 떠나서 가조도 신교 방파제 끝 갯바위로 갑니다. 진주에서 오셨다는 부부조사. 봄의 새싹이 싱그럽습니다. 낚시가 묵직하여 끙끙거리며 올려보니 1m이상 되는 해초가 달려 옵니다. 드디어 어신. 쏨뱅인지 쫌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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