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해변 마쏘마레 카페에서 하루를...


망치해변 마쏘마레 카페에서 하루를...

망치마을에 있는 마쏘마레 카페를 찾아 가는 길... 망치마을 뒷길 북병산 등산 주차장 근처에서 상사화 구경을 합니다. 저 비석 맞은 편 쯤 등산로 초입이 있습니다. 꽃과 나비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유는 못봤는데 입산금지 푯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지 못하던 큰 따님이 짝 될 사람과 함께 내려왔습니다. 나나비? 쌍쌍나비? 나풀나풀 환상 자태지만 큰 비 바람을 헤쳐 왔다오... 호랑나비야 날아라! 검정나비도 있어욤... 상사화 망치마을 뒷길 몇 킬로에 걸쳐 길 양옆으로 펼쳐 있습니다. 봄이면 벚꽃 터널이 볼 만 합니다. 노기사가 길을 삐끗 하는 바람에...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구조라 해수욕장을 구경하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낚린이들에게 저녁 갈치낚시 대비 캐스팅 연습을 시킵니다. 한 명을 가르쳐 놨더니 즉석에서 제자를 양성하는 낚린이1. 초보치고 멋진 폼을 보이는 낚린이2. 마쏘마레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탁트인 수평선에 왼쪽에 윤돌섬과 외도 오른쪽으로 해금강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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