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 Okinawa Churaumi(feat. 고래상어)

40미터 물속의 행복, 솔강사입니다.여러분들은 수족관에 다녀오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라면 아마도 수족관 또는 아쿠아리움을 들었을 때 63빌딩이 생각나실 듯 합니다. 조금 더 젊으시다면 코엑스나 롯데월드를 생각하시겠죠. 성인이 되고 난 뒤에는 어지간해서는 잘 가지 않게 된 것 같네요. 놀이공원이나 유원지는 그래도 데이트 하러 가곤 하지만, 아쿠아리움에 간 기억은 꽤나 오래 전 일 겁니다.수족관에 가면 반짝이는 조명에 일렁이는 푸른 물빛을 볼 수 있습니다. 대형 수조에 쉽사리 볼 수 없는 수중생물들도 볼 수 있지만, 엄청난 크기의 수조에 담긴 물 자체에서 보이는 색감 역시 볼만합니다. 분명 컵안의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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