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농해양낚시공원 - 첫 바다낚시


궁농해양낚시공원 - 첫 바다낚시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데, 처음으로 가 본 바다 낚시.낚시에 호기심을 가진 아빠와 물고기 잡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한 번 가보기나 하자 하고, 이웃 분이 주신 낚시대 하나 가지고 출발했다. 궁농해양낚시공원~ 하늘은 푸르르고, 물은 맑고, 너희는 신났구나~입구까지만 해도 모든 게 좋았는데 다리에 들어서니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었다. 잠깐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 있는 내내 세찬 바람이라니!! 바람이 세게 부니 평온함은 온데간데 없고, 처음보는 꿈틀거리는 16마리의 갯지렁이(?)와 처음 잡아보는 낚싯대, 깊은 물까지.. 모든 게 위태롭게 느껴졌다. 이미 낚시를 하고 계신 분들이 군데군데 계셨다. 보아하니 바람을 막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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