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에 이어 졸피뎀까지


배우 유아인,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에 이어 졸피뎀까지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마약류 의약품인 졸피뎀을 과다 처방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졸피뎀은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지만, 과다 복용할 경우 중독될 위험이 있는 약물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졸피뎀을 처방한 병·의원을 압수수색해 관련 처방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졸피뎀이 추가되면서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총 5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2023년 2월 8일, TV조선이 "경찰, ‘프로포폴 상습투약’ 영화배우 출국 금지"라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후 유아인의 소속사 UAA가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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