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사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예인 마약 사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예계 마약 파문의 시작은 1970년대다. 1970~1990년대가 주로 대마초였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엑스터시, LSD 등 자극은 더 강하지만, 입으로 투약하기 쉬운 쪽으로 마약은 진화해 왔다. 신중현, 전인권, 부활의 김태원, 김수희, 주병진, 조용철, 신해철과 현진영, 신성우, 배우 김용건과 김부선 등 스타들이 대마초 흡연으로 줄줄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 이승철은 2번이나 대마초를 피워 감옥을 갔다. 방송인 신동엽도 90년대 대마초를 피워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싸이는 2001년 데뷔 6개월 만에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500만 원의 벌금을 내고 방송정지를 당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히로뽕'이라 불리는 필로폰이 연예계에 자주 등장했다. '허준' 등 여러 드라마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최고의 ..


원문링크 : 연예인 마약 사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