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영국으로 떠나보내면서,, 브리즈번 출발- 싱가폴 경우- 런던 도착


아들을 영국으로 떠나보내면서,, 브리즈번 출발- 싱가폴 경우- 런던 도착

아들이 영국으로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마음에 사진을 남기고 영국에 가면 생각날만한 호주에서 즐겨먹던 음식들을 먹고 호주 커피도 마지막으로 마시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시간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그동안 집 밥도 충분히 먹였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갈비찜 한 번 더 해먹일 걸 하는 후회감도 밀려들고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못 보낸 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챙겨보낼 건 많은데 짐은 제한돼있고 마스크만 해도 자리를 꽉 채우니 고마운 친구들 선물도 겨우 몇 개만 가져갔습니다.공항에 오니 마스크에 가림막? 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네요. 안전하게 무사히 가야 할 텐데 걱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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