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 함께 나눠요. 쉬폰 포스터 (쉬폰 커텐)


여행 추억 함께 나눠요. 쉬폰 포스터 (쉬폰 커텐)

지금이야 보라카이도 다녀왔고, 미국도 다녀왔지만 (ㅋㅋㅋ) 여행을 정말 그리워 하면서 지냈어요. 일상의 단조로움에 안주할 것 같을 때면 여행을 하며 적은 글들, 찍은 사진속에 제가 느낀 감정들을 계속 불러 일으켰죠. 보통의 순간들도 더 특별하게 바라봤고 작은 것에도 더 감동받고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던 그런 감정들이요. '여행'이라는 단어엔 모든 순간들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요. 인정? :P 여행길에 마음이 뜨거워 지던 풍경들을 패브릭 쉬폰 포스터로 만들어 봤어요. 쉬폰 포스터가 매력적인 이유가요. 햇살이 가득한 낮엔 보일듯 말듯 투명하게 반짝이고 외로울 것 같은 저녁에는 진한 그리움담아 또렷히 보이더라고요.. 쉬폰 포스터 달아놓고 울뻔한 사람 나야.. 베란다에, 창문에 살짝 꽃아 놓았을때 낮과 밤. 부드럽고 찰랑여서 어디든 가볍게 달기 좋아요. 커텐봉, 장비보다 실핀으로 살짝 고정하면 너무 쉽고 예쁘게 어디든 달아놓을 수 있어서, 여기저기 바꿔 달고 풍경 바라보며 멍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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