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


20201112

-얼탱이 없지만....그래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하루 일기.일주일 더 전부터 약속잡은 오늘.11월 12일 목요일 저녁 6시일부러 속눈썹 예약 시간맞춰 4시에 잡고꾸미고 선물 챙겨서 나가려니까갑자기 나 낙동강 오리알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의미로 만나는것인줄 알았지만 혹시나는 역시나괜히 시간 떠서 걸어다니느라 뒷꿈치 피나고..ㅠ_ㅠ지원군 오셔서 크록스 갈아신고 예쁜 원피스에저러고 돌아다녔다. 물론 부끄럽진 않았음.그냥 신경썼던 내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뿐..그 시간에 시루 산책이나 한번 더 시켜줄껄........ㅎ응 그냥 인생에서 아웃.그래도 마무리는 최고먹고 싶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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