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다리부러지는 발렌타인데이 여기는 유럽 아일랜드댁 감동받은 영어손편지 (우리나라와 서양, 발렌타인데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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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내게 된 발렌타인데이여기는 유럽 아일랜드댁 아일월드마마감동의 눈물을 흘리다아일랜드로 넘어온지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짝을 만나 지금 함께하고 있는 아일월드마마.저희의 러브스토리를 듣는 사람들마다 깜짝 놀라며 한마디씩 하더라구요..(저희의 러브스토리는 글쓰기 집중시간에 적어드립죠...쉽사리 집중이 잘 안되어요....)오늘은 맛있는 커피를 너무 마셨더니 잠이 안와 오늘이 그날이다라고 생각하고 펼쳤어요.꾸준함은 어디로 갔는지..누구보다 부지런쟁이는 어디로 갔는지..이제 느슨했던 고무줄을 다시 타이트하게 만들어보려합니다.다들 발렌타인데이 어떻게 보내셨어요?저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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