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소스로 만든 가지볶음은 부드럽고 어르신들에게 맛나요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아침 기온에 비해 역시 낮 기온은 덥군요~~ 아우가 농원에 텃밭이 있어요~ 급번개로 농막으로 갔지요~ 저는 밭에서 고추 따고 가지도 따왔어요~ 가지는 언제나 맛있는 반찬으로 최근에는 안토시안 등등으로 영양이 좋은 편입니다ᆞ 식감이 물렁거려서 남자분들은 가지를 싫어하는 편이라 들었어요~ 이렇게 영양이 좋은데도 그럴까요?? 아침에 따 온 식자재입니다ㅠ 가지는 달랑 3개~ 그래도 충분하답니다~ㅠ 우선 씻어서 도마 위에 올려놓아요~ 저는 납작 썰기보다는 어슷하게 썰어요~ 지그재그 어슷썰기~? 결국 삼각형이 되어요~ 그래야 식감이 좀 있어서 좋더라고요~ 꽃소금으로 살짝 절여요ᆞ 5분 정도 후 짜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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