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자연과 같이 먹는 삼겹살 구이는 자꾸자꾸 먹게되어요~

언제부터인가 고기파티하자고 하고선 1년이 지난 어제야 먹게 되었어요~~ 통합예술을 같이 하였던 아우이자 길벗이 주말 농장을 하게 되어 자주 다녔던 농장입니다 제법 커진 상추와 처음 수확한 쑥갓은 향이 진동을 하네요~~ 상추와 수확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저는 작년 김장김치에 생새우를 많이 넣어서인지 시원함이 물이 올랐어요~~ 아주 먹기 딱 좋답니다~ 특히 삼겹살과 구워 먹는데 딱!!입니다 다 준비되었다는 전활받고 김치만 갖고 갔더니 ~ 작년보다도 정리가 잘 된 상추등을 보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초보의 농사는 경험을 토대로 보기도 좋고 질서도 있어보입니다 ㅎ ㅎ 보기도 좋고 말이지 말입니다~~ 씻어서~~ 구워봅니다~~ 이 담 부터는 먹느라 사진도 다 잊어버리고 삼겹살삼배경에 빠져들었다는~~~ 익는 동안에~ 가지런하게 잘 씻어온 얌전이 아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과 맥주에 우리는 건배~~ 얼마 만인가?? 마음이 이뻐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지요~~ 조금 후에 다리가 달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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