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산책;)고모리공원에서 고모리저수지둘레길을 걸어요~~

갈매언니가 고모리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운동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태양이 구름에 가린 맑음~~ 걷기가 무척 좋은데요~ 점심을 먹고 나니 기운도 나고 고모리호수공원과 고모리 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한가운데 자리한 카페 리뜰리에카페에서 공연을 보고 산책을 시작합니다 고모리공원이 있는데 리버마켓같은 분위기에 넓은 광장에서 이벤트가 있네요~ 오늘은 시니어 분들의 난타와 라이브 공연들로 분주합니다 곧 출발하니 광릉숲의 코스가 8코스가 있어요~ 여러 군데인데 첨 봅니다~ 갈 곳이 점점 많아지네요~ 일단은 적당한 맑음으로 높이만큼 솟아오르는 분수의 유혹도 고모리 저수지의 자랑거리입니다 둘레길을 걷다 보니 포토존이 있어요~ 옆에는 느린 우체국이 있어 드문드문 앉아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시는 분도 계시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보입니다 안도현 시인의 깃발도 음미해 봅니다 둘레ㅣ길 주위로 아름다운 글을 읽으며 걷는 여유를 느낍니다 와우~!! 한 바퀴의 코스가 그려지는데요~~ 중간에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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