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죽음이 주는 의미는?


내 인생에서 죽음이 주는 의미는?

'쫒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의 저자 이목원 작가님의 글쓰기 시간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죽음' 이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었다. 언제부턴가 나의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남의 일인 양 죽음에 대하여 생각지 않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나의 경험은 죽음을 갑자기 닥치게 되니 뒷감당에 미쳐 손을 쓰지 못한 일을 경험했기 때문이었다. 주변에서도 봐 왔고 감당이 안 되는 남은 처리들로 인하여 모든 걸 잃어야만 하는 시간이 연속이었다. 인생을 사노라면 탄생의 시기는 정해있지만 인생의 소풍이 끝나는 건 아무도 모른다. 친구의 애지중지 사랑하는 손주도 태어나자마자 보낼 수밖에 없는 처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고 했는가? 젊다고 늦게 가고 나이순으로 가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한번 가는 인생 언제 갈지 몰라도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지 않은 사람이 많다. 물론 본인에게 현실도 다가오면 그때는 늦은 감이 있다. 어느 누구도...


#내가생각하는죽음 #이목원작가 #죽음의의미 #쫒기지않는50대를사는법

원문링크 : 내 인생에서 죽음이 주는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