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 “아직 한 발 남았다!!”


아저씨 - “아직 한 발 남았다!!”

더보기 1. 등장인물 2. 평점 3. 비하인드 4. 수상 5. '아저씨' 이후의 원빈 등장인물 차태식(원빈) - 서울 한 구석에 위치한 허름한 전당포를 운영하는 덥수룩한 머리의 아저씨는 과거를 알 수 없고,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주변에서 범죄자나 아동 성추행범으로 오해받는다. 별명은 전당포 귀신이며, 정소미라는 여자 아이를 제외하고는 친분이 있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음침한 외면과 달리 속은 따스한 성격을 가진 그는 소미에게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밥도 같이 먹어준다. 정소미(김새론) - 영화 내내 꼬질꼬질한 모습의 소미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전당포 아저씨 차태식과만 소통한다. 둘은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가 된다. 소미는 타인의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어 태식으로부터 충고를 받지만, 그의 외면..


원문링크 : 아저씨 - “아직 한 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