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우쿨렐레 솔로 연주


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우쿨렐레 솔로 연주

텅 빈 마음 그리고 보고 싶은 사람을 그리울 때마다 찾게 되는 노래.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 발매된 곡인 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숨은 명곡, 바로 가수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보신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해요.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다시 듣고 있자니 너무나 와닿고, 가슴 한편이 시려옵니다. 이러한 감정이 사그라들기 전, 마음을 담아 필자의 취미 '우쿨렐레'로 솔로 연주를 한번 시도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라요. 올 2022년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여왕,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울리는 장혜진. 꿈의 대화, 마주치지 말자, 아름다운 날들 그리고 '그 남자 그 여자'를 통해 젊은 세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27세라는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음에도 1992년에 2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키 작은 하늘'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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