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미국 여행 (1) - 샌프란시스코 출국, Samesun San Francisco

몇 년간의 팬데믹을 겪은 뒤 첫 해외여행. 그동안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주간의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시애틀의 큰 줄기로부터 요세미티, 나파, 포틀랜드의 세부 일정까지 준비하며 여러 일정을 참고하였지만, 그 대부분은 숙취와 함께하기엔 빡빡한 일정이라 말 그대로 참고만 하였다. 1. 인천공항 1터미널 마지막 해외여행이 2019년 12월이었으니, 약 3년 만에 인천공항에 오게 되었다. 국내외 입국 조건이 완화되며 예전의 활기를 어느 정도 되찾은 듯 보였다. 짐 부치고 면세점도 둘러보고 탑승~ 2. 샌프란시스코 공항 - 숙소 이동 약 열 시간을 날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숙소로 고른 곳은 샌프란시스코 북부의 Samesun San Francis..

원문링크 : [2022년 7월] 미국 여행 (1) - 샌프란시스코 출국, Samesun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