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미국 여행 (3) - 샌프란시스코 롬바드 거리, 피셔맨스 와프, 피어 39


[2022년 7월] 미국 여행 (3) - 샌프란시스코 롬바드 거리, 피셔맨스 와프, 피어 39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어 숙소에서 가까운 샌프란시스코 북부를 탐험하기로 하였다. 최대한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동선으로 다니고, 돌아올 땐 리프트(Lyft)를 이용했다. 1. 롬바드 거리 (Lombard Street) 숙소에서 출발하여 Lombard St 언덕을 약 15분간 올라가 구경하고 구불거리는 내리막을 내려왔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관광지 중 하나라 그런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좀처럼 흔하게 보기 힘든 언덕길의 모습이지만 사실 처음 든 생각은 '이게 다야?' 였다... 그래도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롬바드 거리 안보고 지나칠 순 없으니 흠흠...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나 깔끔한 주택가의 모습은 인상깊었다. 상상해왔던 전형적인 미국 부촌의 모습이랄까. 10분만에 관광을 끝내고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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