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합정] 사람없는 날 다녀온 합정 맛집들 후기 (feat.언제적..)


[내돈내산] [합정] 사람없는 날 다녀온 합정 맛집들 후기 (feat.언제적..)

코로나로 갑작스럽게 외부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지난 날들이 얼마나 자유로웠고 즐거웠는지 다시금 느껴지는 나날들이다. 친구들을 만나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새로운 음식이나 디자인이 보고 싶을때, 맛잇는 음식을 분위기와 함께 즐기고 싶을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음악을 들으며 대화하고 싶을때 카페나 식당을 찾는 과정부터 기대와 재미가 있다. 한정된 시간과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식당을 가는 편이다. 나와 취향이 잘 맞는 친구와 탐험하듯 이런 휴식을 즐기는 편이다. 그리고 해가 가면서 가게 되는 동네들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고 그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도 재미가 있다. 다시금 합정바람이 불어 이 부근에 있는 식당들에 갈 기회가 있었다. 한동안 합정이나 홍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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