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상도역] 역 주변 치킨집들 다녀본 후기 (1탄)


[내돈내산][상도역] 역 주변 치킨집들 다녀본 후기 (1탄)

사람들을 만나거나 뭔가 외식을 할 때 치킨은 굉장히 부담이 없는 메뉴다. 치킨 값이 비싸졌긴 해도 치킨은 보통 다들 좋아하고 나눠먹기도 좋으니 국민음식이 된 지 오래다. 요즘에는 거의 배달로 시켜먹긴 하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매장에서 치킨을 먹었었다. 국민음식인만큼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엄청나게 많은게 치킨이다. 대학생때는 파닭이 붐이여서 여기저기 파닭바람이 몰아쳤고 나도 그덕에 알싸한 맛의 파닭을 먹어봤다. 치킨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먹어 왔는데 어릴때부터 내 취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후라이드 치킨. 치킨의 대명사는 양념반 후라이드반. (다른 음식들도 그렇지만 양념이 많은 음식을 그리 선호하진 않는다.) (아, 닭꼬치는 또 좋아한다) 왠지 모르게 빨간 양념은 내 취향이 아니라 거의 항상 후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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