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이케아 트롬마 시계 :: 2년 사용 후기 (+ 가격 / 소음 / 무게 / 뒷면 )


[내돈 내산] 이케아 트롬마 시계 :: 2년 사용 후기 (+ 가격 / 소음 / 무게 / 뒷면 )

이케아 트롬마 2021년 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이케아 트롬마 시계 후기를 업데이트 해본다. 구입 당시 소음 무게 인테리어 등 여러 요소를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론 지금까지도 만족스럽다. -2021년 글- 시계가 있다가 없어지면 새삼스럽게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있을때는 휴대폰 시계가 있다보니 벽시계나 탁상시계가 굳이 있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짧은 기간 동안 시계없는 생활속에서 얼마나 자잘하게 불편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청소를 하다가도 또는 요리를 하다가도 은근히 잠깐 잠깐씩 지금 몇시지?하고 생각이 들때 고정된 자리에 시계가 없어 그냥 확인하지 않고 넘기는 일을 반복했다. 큰 불편함은 아니었지만 바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쌓이자 조금씩 답답해지기 시작..


원문링크 : [내돈 내산] 이케아 트롬마 시계 :: 2년 사용 후기 (+ 가격 / 소음 / 무게 / 뒷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