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 아동 병원 파라 바이러스 28개월, 5개월 동반 입원 상세 후기

지옥과도 같았던 3박 4일의 서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목요일 저녁부터 우주가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요즘 파라 바이러스가 유행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설마..... 일단 금요일 병원 가서 약을 받아왔어요. 평소 텐션은 온데간데없고 축 처진 우주. 김근모 원장 샘이 아이들도 체력 싸움이니 잘 먹이고 특히!! 물 많이 마시게 하라고 하셨어요. 저희가 방문한 병원은 동탄 센트럴 아동 병원. 파라 바이러스로 입원하는 아이들도 많다 하니 혹시 몰라 입원실이 있는 아동 병원으로 찾아갔어요. 대표원장님께 약 처방 받고 집에 돌아온 주말 동안 약을 먹어도 점점 심해지는 증상. 열이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하는데 떨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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