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간 [멜버른 브런치 카페/커피 모음집 1] CBD, Fitzroy편


지금까지 간 [멜버른 브런치 카페/커피 모음집 1] CBD, Fitzroy편

7월에 호주 도착하고 브런치에 눈이 뒤집혀 열심히 탕진하고 다녔움. 브런치에 넹글 도른자의 브런치 카페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주로 시티 근처로...11곳. 호주 브런치가 정말정말 맛있는데 정말정말 비쌈 $20은 당연히 넘기고 커피까지 하면 주로 $25~30이었다. 본인 커피 없으면 시체인데 한국 가면 강제로 플랫화이트 끊을 생각에 착잡합니다… 맛있고 예쁘니까… 처음에는 한주에 세번씩(체감) 먹다가 요즘은 한번 쯤 기분 전환으로 날씨좋으면 나들이로 먹어준다.(이러려고 돈버는 거니까.) 추천하는 곳에는 별따구를 붙여놓겠습니다. 웬만해서는 다 매우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베지테리언(소고기, 돼지고기를 웬만해서는 먹지 않음)을 유동적으로 실천 중입니다. 호주는 Vegetarian choice가 맛이 없는 게 절대 아니고, 그냥 나의 메뉴 선택일 뿐이지. 뭘 선택해도 너무 맛있고, 베지테리언을 위한 천국. (그렇지만 동거인이 육식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가 등장함) 눈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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