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에 아끼던 컵을 깨뜨렸다.


2019년 연말에 아끼던 컵을 깨뜨렸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2019년 12월 출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때였다. 바인더 위에 얹어놓은 핸드폰이 떨어지며 책상 위 머그컵 손잡이를 깨 버렸다. 도자기 배우러 다닐때 공방을 개업한 선생님의 작품이였는데 아쉬워도 이젠 보내줄 때... 아쉬움이 큰 것은 저것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걸 저렇게... ㅠㅠ(말잇못) 시간이 나면 들릴 일이 있겠지. 문뜩 개업하신 선생님이 그리워진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고 계실까. 이제는 이름이 바뀐거 같은 저 공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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