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드 모작) 엽서화 도전, 눈 쌓인 집


슈미드 모작) 엽서화 도전, 눈 쌓인 집

작은 그림 하나 그리면서도 온갖 폼은 다 잡아봤다. 선생님의 시범작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날 어설픈 스케치를 잠들었다. 한번에 그리지 않으면 그림이 꽤 오래걸릴 것임을 알면서도 그냥 미루게 되는것은 습관인가보다. 이 순서가 맞았냐고 스스로에게 물었을때 자신감이 없다. 선생님 작품을 휴대폰에 저장해뒀는데 그걸 보면 오히려 내 그림이 못그린거 같아서 화만 난다. 그래도 그냥 가보자 어떻게 그려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 그래도 이전보다 마음은 편하다 선생님의 시범작을 보아왔던 시간과 몇년간 내가 그린 시간들이 이 그림이 이상한 과정으로 가고 있지는 않다고 용기를 주고 있다. 생각보다 좋은 느낌이다 싶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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