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일기(4/19)_전골냄비 한솥 칼국수를 먹다


집밥일기(4/19)_전골냄비 한솥 칼국수를 먹다

이걸 먹는정도면 결혼식을 위한 다이어트는 포기한거 아니냐며 타박하는 예랑이를 살짝 째려봤습니다 기본 우동육수에다 냉장고에 있는재료를 애호박부터 시작해서 배추,고기,만두,계란,고기 김가루까지 솔솔뿌려줬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겠지요;; 2인분이라 우기고 야채듬뿍이라 금방 배가 꺼질거라 스스로를 세뇌해봤지만 음, 양이 많은건 역시 많은거예요 심심하니까 밀푀유나베 찍어먹던 소스에다 칼국수 건더기도 찍어먹어요;; 흐음 육수베이스가 비슷해서인지 칼국수면 넣고 함께끓인 밀푀유나베와 차이를 모르겠네욤 배불다고 해놓고는 후식으로 딸기꺼정 먹는 클라스 보소 ㅋㅋㅋㅋ 인생 머 있나요 쫌 굴러다녀도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면 되지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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