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 나도 들렸다 _강릉 툇마루커피 방문후기


신혼여행 중 나도 들렸다 _강릉 툇마루커피 방문후기

가는 날이 평일이였음에도 어린이날 버프를 받아선지 사람이 가득 땡볕아래 한시간 반 이상 줄을서야 했음 툇마루 커피에서 양산을 빌려줬기에 망정이지 그마저 없었음 새까맣게 익었을거야 나름 심플한 메뉴를 자랑하는 이집 다들 시키곤하는 툇마루커피 5,500원*2명 쑥인절미 마들렌3,600원 감자치즈마들렌 4,000원 거의 두시간 걸려 들어왔는데 18,600원 어치 시키고나서 허탈함이 밀려오는 순간이였다. 일단 들어오는데 성공하면 추가주문은 나가지 않는이상 가능하다고 ㅋㅋㅋㅋㅋ 첨에 1인 두잔을 고민했으나 막상 마시다보니 한잔으로 족했습니다. 두잔먹기엔 좀 달잖애 ~ 창가에 앉아 대나무 너머로 앞집을 내다봤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한거 아님?! 그래서 검색했더니만 허영만 식객에서 소개되었다는 <오월에 초당>이란 국수집이란다 아하... 하지만 이미 줄서는건 툇마루로 족하담서 오빠와 저녁은 줄 안서는데 가자고 소근거렸다. 요것이 우리가 앉은 자리 앞으로 보이던 툇마루의 풍경 우리보다 먼저 입성한 커플...


#강릉초당순두부거리 #강릉커피맛집 #강릉커피숍추천 #카페툇마루 #툇마루커피 #툇마루흑임자라떼 #흑임자커피

원문링크 : 신혼여행 중 나도 들렸다 _강릉 툇마루커피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