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시대를 다시 읽어야 한반도 미래가 열린다 1


전두환 시대를 다시 읽어야 한반도 미래가 열린다 1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려되는 바가 있어 미리 알려둔다. 필자는 법률 전문가가 아니기에 원고 작성에 있어 법률적 지식의 한계가 있음을 밝힌다. 이 글을 바탕으로 삼청교육대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에 대해 법률적 접근을 하는 자유인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이 글을 통해 필자는 ‘민주’, ‘인권’, ‘평화’라는 가치를 폄훼하는 것이 아닌, 이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당시 최빈국으로 시작해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한반도 38도 이남에서 태어난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적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대통령의 바람대로 당시보다는 후손들이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나라가 됐다. 그러나 그 과정은 인내가 필요했고, 자의 또는 타의로 희생을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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