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맛집을 검색하면 나오던 '키와미야 함바그' 예약은 안됩니다.. 하카타역 근처를 오가면서 매번 줄이 길게 서있길래 기다림의 지옥에 갇힐까봐 엄두를 못내다가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날 기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점심으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11시 오픈이라 오픈런을 하면 덜 기다릴거라는 생각이었으나 대실패.. 여러분은 더더 일찍 가세요.. 11시 오픈이면 사람들은 10시부터 줄서나봐요. 저는 10시 50분에 갔더니 2시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먹는 것보다 저녁으로 먹는게 그나마 조금 덜 기다리는 것 같아요. 오며가며 봤을 때 저녁에는 이정도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먹어볼 만은 합니다! (1시간 정도는 기다릴만 한 맛집으로 인정) 위치 구글맵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역 위치 링크↓ https:..
원문링크 : 후쿠오카 하카타역 키와미야 함바그 자꾸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