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반대 운동, 플로이드 계기로 전세계로


인종차별 반대 운동, 플로이드 계기로 전세계로

사건은 조지 플로이드가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하려 한다는 한 가게의 신고로 시작됐습니다. 출동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은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8분 46초간 눌러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했습니다. 주변에선 영상으로 녹화를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플로이드의 사망전 모습엔 가쁜 숨을 내쉬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보고 있기 힘든 영상입니다. 죽는 순간 플로이드의 머리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갔을까요. 그리고 그날은 미국의 현충일이자 평화를 기리는 경건한 날인 5월 25일 '메모리얼 데이' 인지라, 더 그냥 넘어갈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듯도 합니다. 그날 트럼프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롤링 투 리멤버' 행사 연설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거론하며 "역겨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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