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하이 바빌론의 공중정원 재현


샹하이 바빌론의 공중정원 재현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고대 바빌론에 위치했던 거대한 정원이다. 각종 나무, 관목, 덩굴 식물들을 층층이 심은 계단식 정원으로, 기록에 따르면 그 장대한 규모로 인해 진흙 벽돌로 이루어진 초록빛 산과 같이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대 이라크의 바빌 지방 안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그 존재가 남아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공중정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그리스인들이 기록을 남길 때 사용한 단어 'kremastos'가 '공중'이라는 의미 외에도, 테라스 형식으로 지었다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전설에 따르면,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인류의 영광'이라 불리는 궁전 바로 옆에 세워졌다. 이는 당시 왕비였던 '아미티스'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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