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때 330마리와 7세 소녀


염소때 330마리와 7세 소녀

자연은 아이들의 최고의 선생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을 그대로 따르기라도 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후베이성 한 시골마을에 학교를 다녀와서 매일 330 마리의 염소들을 산책시키는 7살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완완이며 해맑고 자신의 일을 좋아합니다. 완완은 매일 학교를 다녀오면 가족의 염소를 돌보는 일을 합니다. 완완은 3살 때부터 염소들과 어울려 다녔습니다. 배고픈 아기 염소들의 우유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성체 염소의 등을 올라타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같이 커 왔으니 염소입장에서도 어린 인간의 말을 잘 들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완완은 염소무리를 이끌고 매일 3km를 돌고 온다고 합니다. 완완의 아버지는 2013년에 처음으로 60마리의 염소로 농장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30마리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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