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역 지켜내기


코로나 청정지역 지켜내기

현재 대한민국에 코로나 청정지역은 2 곳이 유일하다. 옹진과 강진.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주말 전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현실화됨에 따라 14일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3가지의 실천 사항을 주장했다. 첫째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 다수 사람이 함께하는 모임을 가급적 피할 것, 둘째는 마스크 쓰기를 실내‧외에서 생활화 할 것, 셋째는 서울 등 수도권과 대도시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다. 인천 옹진군 등 섬을 관할하는 지자체들이 최근 정부에 '도서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섬 관할 지자체들은 자체적으로 방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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