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루] 엘리게이터.유부초밥과 고사리삼겹.덕수궁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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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걷기 좋은 날본의 아니게 치료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ㅎ 마치 목욕탕 같지만 엄연히 병원입니다. 30분의 물리치료와 1시간 도수 치료 병행했어요. 서서 두 팔을 위로 뻗고 허리를 옆으로 꺾으면땀이 삐질나면서 아프더라구요.. 아빠 다리 자세 아직도 힘들어요.와 그 자세가 얼마나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지 새삼 느끼는 요즘이네요. 제대로 의자에 허리 펴고 앉으세요, 이웃님들! 심신 안정을 찾기 위해 출근 전, 점심 겸 간식을 위해 백화점 식품 매장 고고~ 좋아하는 엘리게이터를 한 박스나 사고, 도제 유부초밥 2개를 골랐습니다. 사이즈가 진짜 커요! 무슨 손바닥만해서 사길 하나만 먹어도 배불..괜히 2개 샀나 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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