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어르신과 함께하는 글쓰기 교육_내 마음 속에 저장 5차

오늘도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작가 노선영입니다 벌써 가정의 달 5월이네요 매주 월요일은 서대문농아인복지관으로 가는 날이죠 어르신들이 무슨 글을 쓸까 늘 궁금한 날이기도 해요 지난주에 꽃에 대한 글을 써왔는데 오늘은 과제를 가져오는 날이에요 바로 전시전을 위해서 실물 꽃을 말려서 글을 써보는 실습이랍니다. 말린 꽃을 가져와서 코팅기로 코팅하는 모습이에요 (둘다 코팅기를 처음 써봐서 ㅋ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넘 귀엽네요) 쨘!!!! 완성한 작품입니다 c 문 여사님께서 뛰어난 안목이 있는지 정말 이쁘게 잘 말린 꽃을 가져오셔서 눈호강했어요 c 말잇못 그 다음에 꽃을 주제로 글을 써보는 실습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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