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중식주점_ 나만아는 비밀의 장소 '금옥만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랑이랑 평소 가던 곳 말고 데이트 할 밥술집을 찾다가 생각난 성남동 금옥만당! 저희 사귀기 전에 친구네 커플이랑 같이 가고는 처음인것 같은데요 아마도 약 2년전 인것 같아요. 가게는 그냥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만큼 좁고 어두운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간판을 잘보고 들어가셔야해요. 주택을 개조해서 중식주점으로 재 탄생한 곳 인데 저희 엄마 말로는 예전에 오리고기집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리고기집일때도 많이 왔었다는...ㅋㅋㅋ 가게 내부는 밝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가니 조금 밝게 바뀌어져있더라구요! 여기는 잘 못 오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가게인데 울산은 코로나 3단계라 그런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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