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기에는 이익의 질(Quality of Earnings)를 잘 생각해보자(feat. AMZN)

최근 기술주들의 주가 흐름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2022년은 미 연준에서 금리를 수차례 올리는 등 투자 난이도가 올라가는 해입니다. 그 동안은 유동성(=물)이 넘쳐 흘렀기에 누가 발가벗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이제 유동성이 점차 회수될 것이 예상되니 기업 자체의 펀더멘탈이 주가 흐름을 판가름 짓는 것 같습니다. 다시금 거시경제상황보다는 기업 자체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기술주는 금리인상에 취약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너무 러프하게 한 말이죠."실적"(+ 전망)이 뒷받침되지 않은 기술주가 금리인상에 취약한 것일 뿐입니다. 다만 실적이 좋았다고 무조건 그 주식을 섣불리 매수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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