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사람들 소개팅해주면서 느끼는 점

안녕하세요. 요미남편입니다. 얼마전 뻘글을 쓰고 또 영감이 떠올라서 글을 씁니다. 제 나이대는 결혼적령기입니다. 저는 가끔 주변 사람들을 소개해주면서, 또 주변 사람들이 연애&결혼 하는 걸 유심히 관찰하곤 하는데요. 어찌보면 미래에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되겠느냐"하는 문제랑도 연관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몇년 간 쭉 보니까 공통적인 흐름이랄까, 많은 결혼적령기 사람들이 상대방을 고를 때 중요시하는 점이 바로 "팔방미인형" 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흔히들 보는 요소를 몇 가지 손에 꼽아보자면, 성격, 자산, 집안, 학력, 외모, 직장 등이 있는데요. 이 중 어느 하나가 과락이면, 아무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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