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너무 아련 넘친다.. 정말 먹는 것에 진심이었던터라 식이조절을 해야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낯설다 방금 허경영씨한테 전화 왔다, 이 오밤중에 ㅋㅋ 그래.. 허경영씨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예전 일상 음식 사진들을 열심히 털어볼까 한다 1. 전남친 토스트와 마약 토스트 왼쪽이 전남친 토스트 / 오른쪽이 마약 토스트 내가 사랑하는 브런치 크림치즈에 블루베리쨈 듬뿍 얹은 '전남친 토스트'와 달콤한 마요네즈에 반숙 계란을 얹은 '마약 토스트' 느즈막히 일어나 버터 두른 후라이팬에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준다 그 위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쨈을 듬뿍 얹어주면 전남친 토스트 크림치즈는 마담로익, 쨈은 샹달프로 해야 맛있다는데 아무거나 해도 다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요네즈를 모서리에 짜주고 그 안에 날달걀을 투하 날달걀을 포크로 살짝 구멍을 내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마약 토스트 완성이다 전자레인지 2분 정도 돌려주면 좋다는데 현실은 마요네즈가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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