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먹으며 열심히 교육 받은 일주일

원래 신입사원들이 듣는 교육인데 2022년 1년 동안 진짜 너무 바빠서 교육 하나도 못 들어가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사내 교육을 들으러 갔다 교육 들으러 간 것인가 먹으러 간 것인가 돼지런한 히재 이번 교육은 일주일 짜리로 교육 마지막 날 시험도 본다했다 열심히 수업 들으려고 했지만 눈이 저절로 감기고 있었다 홀리 너무 졸려 =(:з」∠)_ 쉴 새 없이 수업 듣고 다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중국집 이라고 해서 별 기대 없었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 놀라버림 짬뽕에 해산물 양 좀 보세요 실화? 정말 맛있었는데,, 일주일 내내 조별모임 하고 토론하고 수업 듣고 요즘 MBTI 가 E가 나오기도 하지만 소문자 e 로서 정말 기가 빨리는 하루하루가 아닐 수 없었음 와중에 조장까지 맡게 되어서 큰일 났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다행히 다들 착하고 귀여우신 분들이었다 ㅎㅎ 암튼 기 빨려서 많이 못 먹고 남겼다는 후문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후 교육 끝나고는 을지로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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