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청도 외삼촌댁에 방문.차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건 별이ㅋ이 녀석 진도개라는데 넘 순둥이다ㅋ5월달에 요랬는데(3개월때)지금은 어느덧 이만큼 컸다. 아이들보자마자 들어누워 배를 보여주는데... 우리는 몇번 봤으니 이러는거겠지? 근데 모르는 사람이 와도 저럴 것 같은건 왜일까?ㅋ 외삼촌댁서 점심을 먹고 들른 청도시장청도오일장은 4일 9일날 열린단다. 다행히 방문한 날이 장날이라 다행ㅋ시장자체가 그리 크진 않지만 있을껀 다있는듯ㅋ이건 콩잎이야 깻잎이야? 유독 눈에 많이 띈다.노점도 나름의 규율이 있다ㅋ장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근데 먹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은듯...오뎅 호떡 옥수수 군밤정도외숙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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