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와이프랑 아이들은 대구에 내려가 있어간만에 일주일정도 나홀로집 생활을 했는데 대구 오라는 와이프의 호출ㅋ차를 와이프가 가지고가서 난 기차를 타고가기로!!!ktx타려다 백수가 남는게 시간이다 싶어 무궁화로 예매ktx가 4만원이 넘는데 무궁화는 그 반값도 안된다.물론 시간이 2시간 더걸리긴 하지만 2만원 저렴하다면가만이 앉아있고 시간당 1만원 버는거기에ㅋㅋ영등포역에 조금 일찍도착해서 커피숍서 커피나 한잔하까 싶어 보니... 커피숍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넓은 매장이 썰렁해보인다.사실 커피마시러 가는게 카페가지만 나같은 사람은 커피값을 커피보단 자리 빌리는값이다 생각하는데...저렇게 치워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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