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주년, 명동 데이트 & 롯데호텔 라세느

어느덧 결혼 10년차~~ 6월1일은 저희 결혼 10주년이였어요... 그냥 보낼 수는 없기에 단둘이 저녁식사~~ 진짜 아이들 태어나고 단둘이 식사한적이 몇번 없었는것같아요...;;; 간만에 와본 명동~~ 약 1년전에 명동에 갔을 때 썰~~렁한 명동이랑 비교했을때 진짜 예전 명동으로 거의 돌아온것같아요~ 예전보다 노점들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것같아요... 예전에는 닭꼬치나 떡볶이 이런거 위주였는데 색다른 메뉴들도 많더라고요~~ 명동성당도 간만에 가봤어요~ 알고보면 외국인 입장에서 서울은 관광하기 괜찮은곳같아요~~ 경복궁 북촌 인사동 청계천 광장시장 명동 남산타워 이런 코스면 이틀은 거뜬이 보낼듯~~ 현대건물과 성당의 조화~~ 옷을 무게로 파는 가게도 있네요... 100g에 2,500원... 옷한벌에 몇그람정도 할까요??ㅋ 소공동 롯데호텔... 제가 녹을 먹고 있는 롯데그룹의 심장과 같은곳이죠.. 저녁식사를 하러 롯데호텔 1층에 있는 라세느로~~ 사실 처음에는 잠실쪽 석촌호수뷰가 보이는 ...

원문링크 : 결혼10주년, 명동 데이트 & 롯데호텔 라세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