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와서 개시도 못한 레인부츠 후기


가뭄이 와서 개시도 못한 레인부츠 후기

나는.. 레인부츠를 갖고싶었다 통풍과 쿠션감을 좋아해서 내가가진 신발들은 죄다 앞코가 얇은 메쉬망처럼 된 운동화들 뿐이라 얕은 비만 내려도 젖기 일쑤였다 분명 작년까지만해도 쏟아지는 장마에 벽지가 꿉꿉하니 곰팡이 피기 딱 좋아서 내년이 걱정되고 있었는데 올해는...가뭄이었다 장마는 개뿔 습하기만 하고 비가 내리질 않는다 비소식 눈치보다가 키우는 식물들이 쪼그라들고 있다 하필 레인부츠를 드디어 겟한 이 시점에 나는 백수라서 나갈일이 잘 없었고.. ..-.- 존나 다행인 점은 선물받아서 공짜였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여태꺼졍 개시를 못했다 근데 일단 밀린 후기 쓰고 싶으니까 집에서만 신고 써봄.. 첼시레인부츠 : SECOND TIME 세컨드타임 smartstore.naver.com 선물받은 레인부츠는 요제품임 가성비도 딱 좋고 걍 첼시부츠처럼 생겼고 유행 덜타게 생겼고 막신기도 좋고 닳지도 않는다고 함 도착하자마자 뜯다가 찍은 사진 2만원짜리라 그래서 마감상태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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