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빨리해춰버리고싶어서 쓰는 주간일기 마지막


1128빨리해춰버리고싶어서 쓰는 주간일기 마지막

드디어 마지막인가 유종의 미 쉽고 간단하게 해치워버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비와서 건조하고 메말라갔던 실내 환기중.. 식물들아 숨셔.. (※적당한 습도는 식물들에게 좋다!) 요즘 건조해서 가습기를 틀어놓는데도 식물들의 잎끝이 말라가고 있어요 한번상한 잎은 되돌아오지 않아.. 퓨전화이트 키우기 어렵다더니.. 과연.. 촉하나가 통째로 가셨습니다 노랗게 마르면서 돌돌말려버린잎은..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식물전문가들의 말을 듣고...눈물을 머금고 쳐냄.. 나머지는 제발 죽지만 말아줘,, 그리고 오늘 시킨 곰곰호빵 삼림호빵 좋아는 했는데 더이상 먹기싫어서 대체제를 찾아보았습니다 롯데랑 곰곰 콜라보 우리밀을 썼다고 하더군요 일단 부드럽게 갈린팥을 좋아해서 합격 빵은 덜부드러운데 그래도 달고 맛있어요 단점이라면 얘넨 낱개포장에 대용량박스로 팔기때문에.. 질리기전에 주위에 좀 나눠줘야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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